세라믹 스튜디오 of objet (오브오브제)와 함께 작업한
작은 촛대를 사라숍에서 새롭게 소개합니다.
이번 촛대는 유약을 입히는 기법이 아닌 연기를 스미게 하는 소성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전통 기와를 굽는 기법과 동일합니다.
이를 통해 작품마다 모두 다른 농도의 먹색과 자연스러운 크랙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름 1-1.2cm의 초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사라숍의 빈도림 슬림초를 잘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수작업 작품으로 실물은 표기된 크기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성한 느낌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모양과 오묘한 흙의 색 하나하나 모두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재료 : 도자
- 작품 크기 : 가로6 x 높이5 x 지름1.5 cm (±0.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