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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편집 김은주 작가의 유리 십자가입니다.
그레이와 블루 두 가지 유리를 사용한 십자가는 손으로 쥐었을 때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기도를 할 때 성경책을 읽을 때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름다운 빛을 담은 하나밖에 없는 십자가 작품을 소장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아름다운 빛을 담은 하나밖에 없는 십자가 작품을 소장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 수작업 작품으로 실물은 표기된 크기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재질 : 유리
- 사이즈 : 약 9x12 cm
(±1cm)
유리편집 Yuri Edit
유리편집을 이끄는 김은주 작가는 오랜 세월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왔습니다. 글자, 문장, 문단을 선별하고 재조합하여 책을 만드는 일과 맑은 유리와 다채로운 색유리 조각들을 선택하여 편집하는 일이 닮은 것에 매력을 느껴 유리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오브제가 부엌에서는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책상 위에서는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올리는 선반으로, 집안 곳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 Sara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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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551-9933 MON - FRI : 11AM - 4PM SAT SUN HOLIDAY OFF 신한 110-087-534500 예금주 : 신동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