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을 모티브로 사라를 위해 제작된 박혜성 작가님의 컬렉션입니다.
백합이 조각된 검정색 작은 접시는 굽이 없는 낮은 형태로
초의 받침으로, 반지와 묵주를 올려두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정을 바탕으로 금빛이 살짝도는 오묘한 컬러이며
작은 알갱이가 섞인 분청흙을 사용했습니다.
초와 함께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수작업 작품으로 실물은 표기된 크기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성한 느낌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모양과 오묘한 흙의 색 하나하나 모두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재료 : 분청흙
- 사이즈 : 7x9cm (±5mm)